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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편지

여행편지-함께 떠나요 후기

2/27(토) 대원사계곡길 여행 후기

임시연 2021.02.27 21:48 조회 수 : 205

 

2/27(토) 대원사계곡길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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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여행편지 회원분들과 지리산 대원사계곡길 걷기 여행을 하였습니다. 개인방역을 준수하며 다녀온 여행입니다.

대원사계곡길은 지리산 동쪽 끝, 경남 산청 방면으로 흘러내린 계곡입니다. 길 중간쯤에 사찰 대원사가 포함되어 이름이 대원사계곡길로 부른 듯합니다.

 

대원사계곡길은 유평탐방안내소에서 유평마을까지 왕복 7km를 걷습니다. 처음부터 계곡을 따라 걷는데 나무데크 탐방로여서 걷기에는 정말 수월하죠. 그리고 겨울이 거의 끝나가는 요즘, 계곡 물소리가 정말 청랑하더군요. 이곳 계곡은 폭이 상당히 넓습니다. 그래서 시원시원한 풍경이 마음에 듭니다.

중간에 있는 대원사는 비구니 사찰로 무엇보다 정갈하고 단정함이 마음을 여유롭게 해줍니다. 지리산 종주 코스의 도착지이자 출발점에 있는 사찰이니 꽤 깊은 산골인지라 적막함이 무척 차분합니다. 그 위 유평마을은 종주를 끝낸 등산객들이 완주의 발걸음을 내딛는 곳입니다. 이 코스는 무엇보다 숲이 울창하고 바로 옆에 계곡을 두고 있어 트레킹을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셈입니다. 봄이 되면 새싹이 돋고 연두빛으로 계곡을 뒤덮으면 그때는 더할 나위없이 걷기 명소가 될 것입니다.

 

이번에는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계곡에서도 이제 겨울의 잔재들은 찾을 수 없고 봄의 새로움들로 변하고 있어 상쾌한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대원사계곡길을 걷다가 탁 트인 풍경과 물소리를 마주하며 숨고르기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긴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잠시나마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셨기를 바랍니다. 멀리 산청까지 다녀온 여행이었는데 참여하신 회원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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