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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편지

여행편지-월별 여행 일정

2020년 12월 여행일정

임시연 2020.11.04 11:43 조회 수 : 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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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무엇보다 코로나로 삶의 균형이 깨진 버거운 한해였습니다.

코로나로 모든 것이 헝클어져 이제 조금씩 균형을 되찾아가고 있는데, 벌써 2020년도 한달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아쉬움도 많았고 그 어느때보다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를 마무리해야 할 시기입니다.

12월에는 비교적 사람이 적은 여행지를 찾아가 한해를 돌아보며 새해를 계획해보는 여행지로 준비하였습니다.

아쉬움과 좋지 않았던 일들은 그만 떠나 보내고 새로운 2021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12월에도 여행편지와 함께 떠나보세요~

 

 

 12월 함께떠나요 일정 

 

12/5() 가시지 않은 가을빛, 섬진강 진메 장구목길 걷기, 여행 신청일 11/16() 아침 10

12/8() 언텍트 걷기, 제왕산길과 대관령치유의숲 트레킹, 여행 신청일 11/16() 아침 10

12/12() 탁 트인 동해 바다와 눈맞추며 걷는, 산위에 바닷길 걷기, 여행 신청일 11/23() 아침 10

12/15() 천년고찰 해인사와 우두산 Y자 출렁다리, 여행 신청일 11/23() 아침 10

12/19() 한해를 돌아보며 조용히 걷는 길, 화절령길 걷기, 여행 신청일 11/30() 아침 10

12/22() 새해를 계획하며 한발 한발 내딛는 태백산 산행, 여행 신청일 11/30() 아침 10

12/29() 2020,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을빛에 아름답게 물들다, 태안 노을길 걷기, 여행 신청일 12/7() 아침 10

 

12/25()~26() 성탄절은 쉽니다.

 

 

 12월 함께떠나요 소개 

 

12/5(가시지 않은 가을빛섬진강 진메 장구목길 걷기여행 신청일 11/16(아침 10

 

15천담 진메마을길(여행편지).jpg

 

 

화려하지도 빼어나지도 않지만, 걷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눈길이 끌리고 발길이 느려지는 길이 있습니다. 소박하고 수수한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길이죠. 이런 길을 걸으면 절로 근심 걱정이 가벼워지고 마음이 맑아지곤 합니다. 아마도 이번 섬진강길이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섬진강 시인 김용택의 고향인 임실군 진메마을에서 장구목 아래 치유의숲까지 약 10km를 걷습니다. 자연스러운 섬진강의 풍경을 감상하며 걷는 마음 편안 길입니다. 평지 길이어서 누구나 걸을 수 있습니다.

 

 

12/8(언텍트 걷기제왕산길과 대관령치유의숲 트레킹여행 신청일 11/16(아침 10

 

36대관령(여행편지).jpg

 

 

 

강릉의 제왕산(840m)은 강릉으로 내려가는 대관령길의 남쪽에 있는 산입니다. 산행은 대관령휴게소에서 시작해서 제왕산 정상을 거쳐 대관령 치유의숲으로 내려가는 약 8~9km 코스를 걷습니다. 이 코스는 대관령휴게소가 이미 높은 지대에 있어서 크게 힘든 구간은 없습니다. 이 구간은 나무 숲이 많고 날씨가 화창할 때면 대관령과 동해바다 조망, 금강송 등 다양한 풍경을 즐기며 걷습니다. 그리고 도착지인 대관령 치유의숲에서는 산행을 마무리하기에도 여유롭습니다. 이 길은 걷는 사람도 많지 않아서 조용하고 차분하게 풍경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지루할 틈이 없는 제왕산길 걷기 여행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12/12(탁 트인 동해 바다와 눈맞추며 걷는산위에 바닷길 걷기여행 신청일 11/23(아침 10

 

30산 우에 바닷길(여행편지).jpg

 

 

산 우에 바닷길은 강릉 바우길 8코스로 시원한 동해바다를 내려다보며 걷는 길입니다. 안인항에서 시작해 정동진항까지 약 9km의 코스로, 탁 트인 동해의 풍경을 즐기며 걷는 최적의 바다 트레킹입니다.

길은 바닷가에 소박하게 펼쳐진 괘방산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데 짧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계속 이어져 그리 쉽지만은 않은 코스입니다. 함께 쉬엄쉬엄 걸으면 크게 문제는 없지만 평소 걷기가 부족하시다면 힘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산 우에 바닷길 트레킹에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12/15(천년고찰 해인사와 우두산 Y자 출렁다리여행 신청일 11/23(아침 10

 

08우두산 출렁다리(여행편지).jpg

 

 

합천 해인사는 팔만대장경을 보관하고 있는 사찰로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의외로 아직 가보지 못한 분들이 많은 사찰이기도 합니다. 사찰까지 이어지는 탐방로도 훌륭하고 오랜 세월의 정취가 묻어나는 사찰과 팔만대장경도 멀리서나마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개통이 마무리된 거창 우두산 Y자 출렁다리를 걷습니다. 세 봉우리를 출렁다리로 연결하여 Y자처럼 보이는 아주 독특한 다리입니다. 나무 데크 탕방로를 따라 출렁다리를 건너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길이는 길지 않아서 고소공포증만 없다면 누구나 걸을 수 있는 곳입니다.

 

 

12/19(한해를 돌아보며 조용히 걷는 길화절령길 걷기여행 신청일 11/30(아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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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절령 운탄길은 정선의 산자락길로 옛날 탄을 캐던 시절에 탄차가 다니던 임도입니다. 주변에 시골마을도 하나 없는 말 그대로 한적한 산길입니다. 그러나 묘하게 밝고 따듯한 느낌을 주는 길이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길입니다. ‘꽃을 꺾으며 걷는 고개란 뜻의 이름 화절령(花切嶺)이 이 길의 분위기를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눈이라도 내린다면, 뽀드득 뽀드득 눈 쌓인 산자락을 구비구비 돌며, 멀리 산능선을 바라보며 빈 마음으로 걸을 수 있는 길입니다. 총 거리 10km로 마지막 숲길에 오르막이 좀 있지만 나머지 구간은 완만한 임도여서, 크게 힘든 코스는 아닙니다. 화절령 운탄길 걷기에 많은 분들의 신청을 기다리겠습니다~

 

 

12/22(새해를 계획하며 한발 한발 내딛는 태백산 산행여행 신청일 11/30(아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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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은 오래 전부터 하늘에 제사를 올리던 영험한 산입니다. 올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 희망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태백산을 오릅니다. 유일사 입구에서 천제단으로 올라가 당골로 내려오는 약 8km의 산행입니다. 코스는 크게 힘들지 않아서 산행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오를 수 있습니다.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주목 군락지를 볼 수 있으며, 장군단에서 천제단까지 이어지는 시원한 태백산 능선을 걷게 됩니다. 하얗게 눈 내린 풍경을 볼 수 있다면 더없이 좋겠죠. 태백산 천제단에서 올 한해도 정리하고 새해 소망도 기원해 보시기 바랍니다~

 

 

12/29() 2020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을빛에 아름답게 물들다태안 노을길 걷기여행 신청일 12/7(아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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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노을길 걷기 여행은 여행편지의 한해를 마무리하며 걷는 여행입니다. 매년 같은 여행이이어서 지루할 법도 한데 꽃지해변의 아름다운 일몰을 바라보며 한해를 마무리하는 여행으로 이만한 곳이 없네요.

안면도 노을길은 태안해안국립공원의 해변길 중 가장 유명한 길입니다. 백사장항에서 시작해 낙조로 유명한 꽃지해변까지 약 12km를 걷습니다. 곱고 아늑한 해변을 지나고, 솔향기를 맡으며 소나무숲을 지나고, 쓸쓸한 바다 방파제를 지나고, 고만고만한 작은 포구를 지나는 길입니다. 꽃지해변에 도착하여 낙조를 보는 여행입니다. 2020년은 코로나로 우리의 일상의 균형이 깨진 그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했던 해입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우울했던 일들은 모두 꽃지의 노을에 실어 떠나고 2020년과 작별하는 여행이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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